거실에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예쁘네요.
겨울이라서 도톰한걸로 하려다가 아무래도 후회하는것보다 나을까 싶어서
거실에 풍성하게 해줬더니 가구가 팍~! 죽어버리네요.
덕분에 가구도 바꿔야 할거 같아요. 결혼할때 산 체리색 가구를 아직까지 꿋꿋하게 쓰고있는데
이제는 커텐이 맞춰서 하나씩 줌비할때가 된거 같습니다.
린넨이 뭔지 몰라서 이해하느라 좀 힘들었어도 믿고 구입하니 옐쁘긴 엄청예뻐요.
하얀색 부담된시는분은 약간 다른 색상을 섞어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지만
저대로 엄처예쁘답니다. 우리집 가구 바꾸면 사진찍어서 올려야겠어요~
사진올리면 적립금 주시겠죠?
낮에 햇빛들면 사진하고 똑같아요~ 추천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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