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전 디자인 줄리에뜨 초창기에 라일락 쿠션 넘 맘에 들어 소파패드까지 셋트루 맞춤 하구선
아이들 때문에 패드가 많이 낡아져 다시 주문하게 되었어요.
사진에선 구분이 안 되지만.. 패드는 2년전에 연보라 무지로만 했었는데 이번엔 등쿠션과 같이 스트라입으로 누빔을 하구,
프릴만 연보라 무지로 해봤어요..근데, 솔직히.. 예전에 쓰던 연보라 무지가 더 깔끔했던 것 같긴 해요^^;;;
대신에 이번엔 등쿠션에 패드와 셋트느낌으루 화이트 리본을 달아주었어요
제가 원한 리본은 사진보다 더 가늘고 긴 스타일의 리본이었는데..언니가 서비스로 보내주신거기 때문에 그냥 감사히 쓰기로 했답니다
매트리스에 씌울 수 있게 아래로 밴드처리두 되어있구, 누빔두 도톰해지구,
사업이 번창하는 만큼 2년전에 비해 확실히 퀄리티가 좋아졌더라구요
단, 리본을 떼었다 달 수 잇게 핀 처리 해주셨는데.. 우리집엔 아이들이 둘 씩이나 있다보니 위험하기두 하구.. 계속 떨어져서요..
그냥 예전처럼 박음 처리가 더 좋았을뻔 했다는 아쉬움이 있네요^^;;;
암튼,까다로운 저의 요구에두 친절히 응대해주시구..예쁜 패드 또 만들어 주셔 감사드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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